1낙상·욕창, 왜 시설마다 차이가 클까요
낙상은 순간의 부주의만이 아니라 야간 인력 배치, 이동 보조 인력, 복도·화장실 환경이 함께 만드는 결과입니다. 욕창도 마찬가지로 정해진 주기로 체위를 바꿔드릴 인력이 충분한지가 발생률을 가릅니다. 요양보호사 1인당 담당 인원이 많을수록 이 주기가 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2방문 전에 서류로 먼저 확인할 것
- 공단 정기평가 등급과 '환경·안전' 세부 점수(공개된 경우)
- 최근 행정처분 이력 — 학대·부당청구 등이 공표된 적이 있는지
- 요양보호사 배치 비율 — 정원 대비 2.1명당 1명 이상이면 여유가 있는 편
-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3방문했을 때 직접 확인할 것
- 복도·화장실에 손잡이와 미끄럼 방지 바닥이 돼 있는지
- 휠체어·보행보조기 동선에 턱이나 장애물이 없는지
- 침대 난간, 욕창 예방 매트리스가 실제로 배치돼 있는지
- 야간에도 호출벨에 바로 응답하는 인력이 있는지 — 야간 근무 인원을 직접 물어보기
4돌보다에서 한눈에 보는 법
돌보다 안심지수는 보호자가 가장 먼저 걱정하는 '학대·부당청구 불안'에 가장 큰 가중치(27%)를 두고, 행정처분 이력·평가등급·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종합해 보여줍니다. 데이터가 부족한 시설은 점수를 지어내지 않고 '확인 필요'로 표시하니, 이 경우엔 방문 확인의 비중을 더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평가등급이 없는 시설은 안전하지 않다는 뜻인가요?
아닙니다. 개원한 지 얼마 안 됐거나 아직 평가 주기가 돌아오지 않은 시설은 등급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방문해서 직접 확인하는 비중을 더 높이는 게 좋습니다.
Q.욕창은 완전히 예방할 수 있나요?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욕창 위험은 늘 존재하지만, 정기적인 체위변경과 적절한 매트리스, 충분한 인력 배치로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